(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지드래곤은 과거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다가오지 않는 상대를 내 애인으로 만드는 결정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웠다.
방송에서 지드래곤은 “위로 누나가 있어서 스킨십에 거부감이 없다”며 “좋은 일이 있으면 껴안고 있는 등 스킨십을 자연스럽게 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뭘 하고 있건 옆에 여자친구가 있으면 항상 귀를 만지면서 일을 한다”며 “귓볼을 만지면 안정된다”라고 깜짝 발언을 했다.
한편 이날 지드래곤은 한 네티즌이 국내 호텔에서 키코를 봤다는 글이 올라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 네티즌은 지드래곤은 “신라호텔 놀러 왔다가 지드래곤이랑 키코를 봤다”며 “람보르기니를 보고 신기해했는데 차에서 지드래곤이 내려 더 놀랐다”고 썼다.
그동안 지드래곤은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와 수년째 열애설에 시달렸지만 “연인이 아닌 친한 사이”라고 해명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