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알볼로 일산물류센터 확장 이전

입력 2015-07-27 18:04 수정 2015-07-28 08: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7월 23일 준공식 진행, 물류시스템 선진화 통해 최상의 물류 공급

수제 피자 전문점 피자알볼로가 지난 7월 23일 오후 3시, 일산물류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에는 피자알볼로 임직원을 비롯해 물류센터 관계자, 협력업체 직원, 인근 지역주민 등 약 150명이 참석했으며, 테이프 컷팅, 기념사 및 축사, 물류창고 시찰, 만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새로 이전한 피자알볼로 일산물류센터는 약 800평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동에 위치하고 있다.

피자알볼로는 가맹점 수가 늘어남에 따라 원활한 물류 공급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일산물류센터의 시설을 더욱 확장하고, 물류 시스템을 한층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선진화시켰다. 또한 숙련된 30명의 물류센터 직원을 배치해 업무 효율성을 더욱 높였다.

피자알볼로 일산물류센터는 확장 준공을 통해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강원, 제주지역 매장의 물류배송을 더욱 신속하고 원활히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함께 논산과 대구에도 피자알볼로 물류센터가 입지하여 전국에 신선한 물류배송을 해오고 있다. 또한 이번 준공한 일산물류센터는 원활한 물류 상/하차를 위해 최적의 차량 접안시설을 구축한 것은 물론이고, 건물 높이를 11m로 설계해 넉넉한 물류 적재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8m 높이의 냉장공간 130평을 확보하고 냉동, 냉장 물류만을 별도로 반입/반출할 수 있는 전용 시설을 설치해 식품의 신선도 유지에도 각별한 신경을 썼다. 이와 함께 선입선출 방식의 물류 배송 원칙을 세워 모든 물류가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여 각 지역으로 배송될 수 있도록 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일산물류센터를 확장 이전하게 됨에 따라 피자알볼로의 브랜드 가치가 한층 더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피자알볼로의 모든 가맹점이 최상의 원자재를 받아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피자알볼로는 ‘웰빙 수제피자’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동안의 기업운영 성과와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아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비롯해 한국유통대상 상의회장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6,650,000
    • -2.96%
    • 이더리움
    • 4,445,000
    • -3.35%
    • 비트코인 캐시
    • 603,000
    • -4.44%
    • 리플
    • 1,094
    • +9.95%
    • 솔라나
    • 304,900
    • -1.2%
    • 에이다
    • 789
    • -4.59%
    • 이오스
    • 772
    • -2.65%
    • 트론
    • 254
    • +0.4%
    • 스텔라루멘
    • 186
    • +3.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700
    • -1.4%
    • 체인링크
    • 18,740
    • -4.34%
    • 샌드박스
    • 394
    • -4.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