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률이 14.5%를 나타내며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 26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20∼29세 실업자는 41만 명으로 직전 최대치인 2000년 상반기의 40만2500명을 뛰어넘었다. 27일 오전 서울 노량진의 공무원 학원에서 수험생들이 자습을 하고 있다. 한편 정부는 오늘 오후 청년고용민관합동대책회의를 열고 청년 고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한다. 노진환 기자 myfix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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