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붐 트위터.)
지난 2012년 KBS 2TV '청춘불패'에 출연한 최홍만은 거대한 손으로 수지 얼굴을 감싸 들어올리기에 성공했다.
해당 방송을 통해 공개된 모습에서 최홍만은 수지의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며 위로 들어 올리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수지는 최홍만의 손 안에 쏙 들어오는 얼굴 크기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울광진경찰서는 지인에게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최홍만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최홍만은 2013년 12월 마카오에서 A씨로부터 "급하게 쓸데가 있다"며 1억원을, 지난해 10월에는 B씨로부터 "급전이 필요하다"며 255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고소당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