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O스타패션]'가면' 수애, 사랑을 부르는 고품격 데이트룩
▲사진=SBS '가면'
SBS 수목드라마 '가면'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잇따라 경신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수애의 패션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 17회에서는 최민우(주지훈 분)와 신혼 집을 찾은 변지숙(수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면'에서는 민우와 지숙이 신혼 집을 함께 둘러보면서 집이 너무 좁은 것 아니냐는 민우의 말에 지숙은 "좁으면 좋죠. 민우 씨랑 살 맞대고 살고"라고 답했다.
그러자 민우는 "변지숙 씨 너무 야한 것 아닙니까?"라고 말했고, 지숙은 "이제 알았어요?"라고 민우에게 애교를 부렸다.
이후 지숙은 인테리어를 고민하는 등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특히 수애는 주지훈과 달달한 로맨스와 함께 사랑을 부르는 고품격 데이트룩을 선보여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수애는 청순하고 페미닌한 매력의 화이트 플레어 원피스를 착용했으며, 여기에 캐주얼한 로사케이의 베이지 핑크 컬러백을 매치해 사랑스러운 여신 룩과 함께 데이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가면'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