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강용석 “YG엔터 건물내 짬뽕집, 빅뱅 지드래곤 줄 안서 열받아”…신동엽ㆍ전현무 “오해말라”

입력 2015-07-23 09: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수요미식회’ 강용석 “YG엔터 건물내 짬뽕집, 빅뱅 지드래곤 줄 안서 열받아”…신동엽ㆍ전현무 “오해말라”

(=수요미식회)

'수요미식회' 강용석이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을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는 이연복, 최현석 셰프가 출연해 짬뽕을 주제로 미식토크를 펼쳤다.

이날 첫번째로 소개된 짬뽕집은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초마'다. 강용석은 "원래 자리에서 이전해 현재 YG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다"며 "사실 이곳에 좀 삐친 적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강용석은 "내가 이 집을 100번도 넘게 갔는데 무조건 줄을 선다"며 "먼저 들여보낸 적이 한 번도 없었다. 처음 생겼을 때부터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날 20분 정도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누가 후다닥 안으로 들어가더라"며 "지드래곤이었다. 아무리 YG 건물이라지만 저럴 수 있나 싶어서 화가 났다. 당일 풀긴 풀었는데 열 받았던 것은 사실이다"고 토로했다.

이에 신동엽은 "그건 오해일 수가 있다. 제가 볼 때는 매니저가 줄 서서 있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전현무 또한 "지드래곤이 20분씩 밖에 서 있을 수 없지 않는가"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드로그바·피구 vs 퍼디난드·비디치, '창과 방패'가 대결하면 누가 이길까요? [이슈크래커]
  • 혁신기업, 출발부터 규제 '핸디캡'...법·제도·정치 '첩첩산중' [규제 버퍼링에 울상짓는 혁신기업①]
  • 상암 잔디는 괜찮나요?…아이유 콘서트 그 후 [해시태그]
  • 노다지 시장 찾아라…인도네시아 가는 K-제약·바이오
  • “좀비 등장에 도파민 폭발” 넷플릭스 세트장 방불…에버랜드는 지금 ‘블러드시티’[가보니]
  • 뉴진스 성과 폄하 의혹 폭로에…하이브 반박 "그럴 이유 없어"
  • “빈집 종목 노려라”…밸류업지수 역발상 투자전략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9.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153,000
    • +0.09%
    • 이더리움
    • 3,499,000
    • -1.3%
    • 비트코인 캐시
    • 465,400
    • +1.82%
    • 리플
    • 783
    • -0.25%
    • 솔라나
    • 200,200
    • +1.52%
    • 에이다
    • 509
    • +3.46%
    • 이오스
    • 702
    • +0.29%
    • 트론
    • 200
    • -1.96%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900
    • +3.35%
    • 체인링크
    • 16,470
    • +7.37%
    • 샌드박스
    • 37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