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截图
올해 초 열린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김수현과 전지현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당시 김수현은 검은색 정장, 전지현은 흰색 드레스를 입었다.
전지현은 김수현의 키스 실력을 극찬하기도 했다. 당시 사회를 맡은 이휘재는 전지현에 “김수현 씨의 키스 실력을 100점 만점에 몇 점을 주겠냐”고 물었다. 이에 전지현은 부끄럽게 웃음을 터트리며 망설이는 모습을 보이다 “100점”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지현은 현재 임신 10주 차에 접어들었다. 진지현이 임신한 것은 동갑내기인 남편 최준혁씨와 결혼한지 약 3년만으로 출산 예정일은 내년 초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