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조작 조사설에 급락했던 마제스타가 사실 무근 이라는 해명에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후 2시32분 현재 마제스타는 전일대비 320원(-6.82%) 하락한 437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마제스타는 주식 불공정 거래 혐의와 관련한 검찰 조사설이 나오면서 3855원까지 급락했다. 하지만 한 언론매체의 검찰 등 관계당국에서관련 내용을 전달받지 못했으며 시세조종 등과는 전혀 무관한 내용이라는 보도에 급락했던 주가가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마제스타는 지난해 4월 대주주의 장외매도와 관련한 공시 지연으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조사를 받았으며 지난달 ‘지연공시에 의한공시위반’ 혐의로 검찰에 전달됐다는 내용을 금융감독원 담당자에게 들었다며 마제스타는 그 외의 건과는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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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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