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죠스 테이, 아직 저를 기억하고 계신가요?..."울컥, 많이 얻어간다"

입력 2015-07-19 23:32 수정 2015-07-19 23: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복면가왕 죠스 테이, 복면가왕 죠스 테이

▲'복면가왕'(출처=MBC 방송 캡처)

‘복면가왕’ 테이가 오랜만에 TV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죠스가 나타났다(이하 죠스)와 노래왕 퉁키(이하 퉁키)의 3라운드 대결이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죠스가 나타났다'로 변신한 테이는 이정으로 추측되고 있는 '노래왕 퉁키'에 밀려 아쉽게 패배한 뒤 복면을 벗었다.

복면을 벗은 테이는 “군대를 다녀오고 발라드 가수로 컴백했다. 요즘은 앨범 작업중이다”라며 “군악대 소속이었다. 생소한 분위기 시선과 냉담한 반응에 테이라는 존재가 아직도 기억 되고 있을까 확신을 얻고 싶어 출연했다”고 참가 이유를 밝혔다.

특히 테이는 자신이 여전히 기억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어 길거리 공연을 해왔다고 전하기도 했다.

테이는 “울컥 했다. 신인 이후 처음이다. 가면을 벗었을 때 나를 너무 반가워해줘서 만감이 교차했다. 죠스로 많이 얻어간다”고 소감을 전했다.

복면가왕 죠스 테이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86,000
    • -0.5%
    • 이더리움
    • 3,443,000
    • +1.12%
    • 비트코인 캐시
    • 452,200
    • +0.24%
    • 리플
    • 793
    • +1.67%
    • 솔라나
    • 193,900
    • -1.12%
    • 에이다
    • 470
    • -0.63%
    • 이오스
    • 689
    • -0.14%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2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450
    • -0.92%
    • 체인링크
    • 14,980
    • -1.25%
    • 샌드박스
    • 371
    • +0.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