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참여 어촌체험마을(해수부)
동·서·남해 어촌체험마을에서 갯벌체험·후릿그·선상낚시 등 어업체험과 바다래프팅·유람선 승선 등 해양레저체험 이용료를 20% 저렴하게 해준다.
어촌을 세계에 알리려는 취지에서 외국인 관광객에게 체험프로그램 이용료 1만원을 지원한다.
권준영 해수부 어촌어항과장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국내관광 경기를 활성화하고 어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체험료 할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바다여행 사이트(www.seantour.com)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