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출처=JTBC 방송 캡처)
‘썰전’ 강용석과 이철희가 또 한번 맞붙었다.
16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현대자동차의 공공기여금 1조7000억원을 두고 벌어진 서울시장과 강남구청장의 논쟁에 대해 다뤄졌다.
이날 이철희와 강용석은 현대자동차의 공공기여금은 서울시청과 강남구청이 나눠 사용해야 한다고 의견을 일치시켰다.
그러나 이후 강용석은 “그런데 구청 내 공무원은 다 서울시 편이다. 이런 논쟁이 일어난 건 다 박원순 시장이 무능해서 생긴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철희는 “그럼 광역단체장이 중앙 정부에 시비거는 건 대통령이 무능해서 그런 거냐”고 맞받아쳤다.
네티즌은 “'썰전' 강용석 이철희 토론 재밌어” “'썰전' 강용석 이철희 논리에 맞아” “'설전' 강용석 이철희 대통령이 무능?” “'썰전' 강용석 이철희 흥해라” “'썰전' 강용석 이철희 이거 보면 나도 똑똑해 지는 기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