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뉴시스)
14일(현지시간) 멕시코 마약조직의 두목 구즈만(57)이 탈옥시 이용했던 멕시코시티 외곽 알티플라노 교도소 지하터널에 먼지가 덮인 오토바이가 철도 위에 놓여 있다. 멕시코 당국은 주변 지역과 고속도로를 수색하는 한편 교도소 인근 공항 운항도 중지했지만 어떠한 단서도 찾지 못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멕시코 마약조직의 두목 구즈만(57)이 탈옥시 이용했던 멕시코시티 외곽 알티플라노 교도소 지하터널에 먼지가 덮인 오토바이가 철도 위에 놓여 있다. 멕시코 당국은 주변 지역과 고속도로를 수색하는 한편 교도소 인근 공항 운항도 중지했지만 어떠한 단서도 찾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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