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지난 11일 제18회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행진 11일째를 맞아 참가 대원의 가족을 초청, 경북 상주시 일대에서 ‘부모님과 함께 걷기’ 행사를 열었습니다.
초청된 대원 가족 250여명은 오후 1시 상주시에 위치한 외남초등학교에서 대원들과 상봉해 상주고등학교까지 총 3시간 동안 13km를 함께 걸었습니다.
특히 이날은 1998년 제1회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이 시작된 이래 참가 대원들이 걸었던 누적거리가 1만㎞를 돌파한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