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혜정 인스타그램)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이 '삼시세끼' 이서진과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조혜정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서진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두사람의 친분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과거 조재현은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SBS '아빠를 부탁해' 출연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을 준 사람이 이서진"이라며 입을 뗀 후, "과거 '아빠를 부탁해' 출연 제의를 받았다. 세 번 정도 거절을 했다"고 전하며 "그때 이서진이 이 프로그램은 예능이라기보다 리얼 다큐에 가깝지 않냐. 그렇다면 내가 아는 형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줬을 때 반응이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고 전했다.
한편 12일 SBS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서 조재현-조혜정 부녀는 괴산으로 1박2일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조혜정은 이날 ‘직접 밥상을 차려보라’는 아빠의 말에 당황해 했다. 그런데 이때 전화 한 통이 울렸다. 배우 이서진이 조혜정에게 레시피를 알려주기 위해 연락한 것이다.
이서진은 '삼시세끼'를 통해 연마한 된장찌개 비법을 조혜정에게 공유해 눈길을 끌 예정.
조혜정, 조재현, 이서진의 모습은 12일 오후 4시 50분 ‘아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