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컨저링′에서 워렌 부인을 연기한 베라 파미가(워너브러더스코리아)
영화 전문체널 0CN이 공포영화 '컨저링'을 12일 오후 2시 50분부터 내보낸다.
컨저링은 공포영화 '쏘우' 시리즈로 이름을 날린 천재감독 제임스 완이 메가폰을 잡은 공포영화로, 2013년 가을에 개봉해 230만명이라는 기록적인 흥행성적을 거뒀다.
컨저링은 평화로운 집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사건과 이를 해결하기 위해 찾아온 워렌 부부의 활약을 그린 영화다. 특히 별다른 무서운 장면이 나오지 않지만 그 어떤영화 보다도 무서운 영화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