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방송 캡처)
신은경의 과감한 29금 발언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신은경은 MBC '섹션 TV 연예통신'과 가진 인터뷰에서 거침없는 '성인용' 발언을 해 뭇 남성들의 눈길을 끌었다.
당시 영화 '설계'에서 여주인공을 맡았던 신은경은 "지금도 와이어 달고 붕붕 나는 액션에 목말라 있다"며 과거 '조폭 마누라'에서 보여줬던 강한 액션 장면을 회상했다.
그는 "설계에서도 뭔가 움직임들이 있긴 했다"며 "액션이라면 액션이라고 말할 수 있고, 아니라면 아니다. 어쩌면 침대?"라고 말했다.
신은경의 말을 들은 리포터는 "러브신이냐 베드신이냐"라고 직설적으로 물었고, 신은경은 "러브 해야 베드 아니냐"고 되물어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