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접기. (뉴시스)
‘종이접기 아저씨’의 ‘마이 리틀 텔레비전’ 출연 소식에 네티즌이 준비물 공지를 요청했다.
10일 김영만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 출연을 최근 확정하고 콘텐츠 회의에 돌입해 12일 촬영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영만(65)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 원장은 ‘종이접기 아저씨’로 유명하다.
김영만은 1988년 KBS ‘TV유치원 하나둘셋’을 시작으로 20년 넘게 종이접기를 가르쳤다. 쉽고 재밌는 설명으로 아이들에 이어 어른들까지 종이접기의 매력에 빠져들게 만든 ‘종이접기 선생님’의 원조 김영만이 ‘마리텔’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에 네티즌은 MB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이리틀 텔레비전’ 김영만, 준비물을 공지해 주셔야 따라하죠”, “‘마이리틀 텔레비전’ 김영만, 출연 확실하죠?”, “‘마이리틀 텔레비전’ 김영만, 준비물 챙겨서 꼭 따라할래요”라고 반응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