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트와이스 추가 합격 쯔위, 판빙빙과 닮은꼴 외모 눈길 ‘거의 도플갱어 수준’

입력 2015-07-08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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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틴’ 쯔위, 중국배우 판빙빙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

‘식스틴’에서 트와이스로 데뷔 멤버가 된 쯔위와 판빙빙의 닮은꼴 외모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쯔위, 판빙빙 닮은꼴’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쯔위와 중국 배우 판빙빙의 사진이 나란히 붙어있다. 특히 두 사람의 이목구비와 분위기가 비슷하게 닮아있어 눈길을 끈다.

7일 방송된 엠넷 예능프로그램 ‘식스틴’에서는 JYP 엔터테인먼트의 새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를 가리는 데뷔 프로젝트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진영은 쯔위를 추가 합격자로 지명했다.

박진영은 쯔위에게 “아직 불안한 면은 있지만 5개월 동안 가장 실력이 늘어난 참가자”라며 “시청자의 의견을 반영해 추가 합격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트와이스 최종 멤버는 지효, 나연, 정연, 채영, 사나, 미나, 쯔위, 다현, 모모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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