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새멤버' '수잔'
최근 '비정상회담'에서 하차한 네팔 수잔 샤키야가 새멤버들에 대한 열렬한 지지를 보냈다.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은 6일 방송을 통해 기존 12명의 멤버들 중 6명을 교체했다. 이날 '비정상회담'에는 새멤버 6명이 자리해 새로운 포맷으로 방송을 진행했다. 노르웨이 니콜리아 욘센, 이집트 새미 라샤드, 그리스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 브라질 카를로스 고리토, 일본 나카모토 유타 등이 새멤버들이었다.
이에 반해 기존 멤버들 중 네팔 수잔, 벨기에 줄리안, 프랑스 로빈, 일본 타쿠야, 호주 블레어, 러시아 일리야 등은 이날 방송부터 더 이상 '비정상회담'에 출연하지 않았다. 비록 더 이상 '비정상회담'에는 참여하지 않지만 수잔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멤버들과 시작하는 '비정상회담'을 응원하며 시청 인증샷을 SNS를 통해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수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 살기 좋은 나라' 53회 재미있었습니다"라고 언급하며 "앞으로도 화이팅 넘치는 토론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다들 멋져 보이고 열정 장난 아니였습니다"라는 말로 새멤버들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한편 이날 수잔의 글을 접한 네티즌은 "비정상회담 수잔, 다른 방송에서 또 볼 수 있길" "비정상회담 수잔, 화이팅입니다" "비정상회담 수잔, 보기좋네" "비정상회담 수잔, 새멤버들도 잘 동화될 수 있길"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비정상회담 새멤버' '수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