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10일 출소…교도소 복역 태도 어땠나? "간간이 가족·지인 면회"

입력 2015-07-0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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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10일 출소…교도소 복역 태도 어땠나? "간간이 가족·지인 면회"

▲사진=뉴시스

그룹 룰라 멤버 고영욱이 오는 10일 출소할 것으로 전해지며 그의 교도소 복역 태도에 대한 관심이 높다.

지난 달 한 연예 매체는 법무부 교정본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고영욱이)간간이 가족과 지인들의 면회도 받으며 지내고 있다. 수감 생활동안 문제는 전혀 일으키지 않았다"며 "복역 전후 혐의 이외의 위법 사실이 밝혀진 것도 없어, 예정대로 7월 10일에 출소할 것"이라 밝힌 바 있다.

한편 고영욱은 지난 2013년 1월10일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구속됐으며 오는 10일을 기해 모든 형량을 채우게 된다. 고영욱은 현재 수감됐던 안양교도소가 아닌 남부교도소로 이감돼 수감중이며 출소 뒤 신상정보 공개 및 고지 5년, 위치추적 전자발찌 부착 3년 등이 추가로 시행된다.

고영욱 10일 출소…교도소 복역 태도 어땠나? "간간이 가족·지인 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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