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윤경, 남다른 모성애 암시 글 "아기 기르기 의무아닌 지적인 작업"

입력 2015-07-0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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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윤경 폭행 협박(라윤경 미니홈피))
'라윤경 폭행 협박'

라윤경(40)이 집단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육아 철학을 담은 글귀가 화제다.

6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라윤경은 지난 4월 21일 만취한 A씨와 B씨 두 명의 여성으로부터 자택에서 폭행과 욕설, 협박성 발언 등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라윤경은 전치 3주의 뇌진탕 진단을 받고 18개월 된 딸은 흉부와 복부에 타박상을 입었다고도 주장했다.

라윤경은 지난 2007년 첫째를 순산한 뒤,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나는 아기 기르는 일을 부모의 의무만이 아니라 하나의 지적인 작업으로 봅니다"라며 "내가 가진 모든 재능과 능력 모든 힘을 요구 하는 일 입니다 고로 전 지금 최고로 행복하고 값진 시간을 보내고있죠!"라고 자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라윤경은 1999년 MBC 10기 공채 개그맨으로 EBS '감성시대' 리빙TV, ETN '감성시대', 드라마 '대장금'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지난 2007년 2살 연상 공학도 김태식 씨와 결혼한 이후 두 명의 자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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