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아래'로 흔들리는 中 증시, 국내는 연3.1% 주식자금 인기중

입력 2015-07-03 13: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형적인 유동성 장세의 성격을 보여줬던 중국 증시가 흔들리고 있다. 급등락을 거듭하는 시장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중국판 서브프라임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특히 불법 신용거래에 대한 청산이 마무리되기 전까지 불안한 흐름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지난달부터 급등락을 반복하는 '롤러코스터' 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전고점 대비 이미 20% 이상 빠졌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증시의 불안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며 "이미 고점대비 약 20% 이상 하락한 상황에서 장중 변동성 역시 진정되지 못하는 등 중국 증시의 불안이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정부는 증시에 친화적인 정책들을 내놓고 있다.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는 이례적으로 최근의 증시 급락에 대해 공식 발언을 했다. 일각에서는 중국 당국이 증권거래세인 인지세 인하 방안 등이 일종의 증시 부양책으로 내놓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인금 동부증권 연구원은 "중국 정부가 다양한 수단을 써서 증시 살리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며 "증감위는 직접 증권사의 신용거래 업무가 안정적으로 진행 중이고, 장외 레버리지 리스크는 상당 부분 해소됐다고 투자자들에게 설명하고 나섰다"고 말했다. 국내 시장은 연3.1% 주식자금 문의가 급증하며 투자자들의 열기가 높아지고 있다.

☞ 부자네스탁론이란? etoday.bujane.co.kr

스탁론한도 : 주식계좌 평가금액의 최대 3배한도/ 조건 : 증권계좌에서 이자 자동출금/ 로스컷 120%/ 현금출금135%

1> 연3.1% - 6개월이후 연장시 5.7%

2> 연3.3% -2년고정금리 - 업계최저금리

3> 연3.9% -3년고정금리 -한종목100%집중투자

4> 증권사 신용/ 미수/ 스탁론- 저금리로 대환대출 전문

스탁론 문의가 많은 종목은 삼성SDI,STS반도체,셀트리온,네이처셀,진원생명과학,레드로버,쌍방울,코미팜,내츄럴엔도텍,산성앨엔에스,중국원양자원,옴니시스템,원풍물산,대우조선해양,삼성물산,웹젠,태양금속우 등이 있다.

※부자네스탁론 상담센타 ☎1899-5946에서는 1:1 상담을 통해 고객분들의 투자성향/ 증권사/ 자산/ 등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최적의 상품 안내 및 실질적인 비용부분을 정확하고 꼼꼼하게 안내하고 상담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 상술인건 알지만…"OO데이 그냥 넘어가긴 아쉬워" [데이터클립]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백신 음모론’ 펼친 케네디 주니어, 보건부 장관 임명
  • 삼성전자, 'CES 2025' 최고 혁신상 4개 포함 29개 대거 수상
  • 北 김정은, 자폭공격형 무인기 성능시험 지도…‘대량 생산’ 지시
  • 韓 환율관찰 대상국 재지정…“국내 채권시장 최악의 시나리오, 환율 상향 고착화”
  • “증거 인멸 우려” 명태균·김영선 구속…검찰 수사 탄력
  • 프리미어12 한국 대표팀, 오늘 일본과 B조예선 3차전…중계 어디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5 09:4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700,000
    • -1.85%
    • 이더리움
    • 4,402,000
    • -3.23%
    • 비트코인 캐시
    • 597,500
    • -5.08%
    • 리플
    • 1,125
    • +15.03%
    • 솔라나
    • 302,700
    • -0.79%
    • 에이다
    • 842
    • +2.56%
    • 이오스
    • 800
    • +2.43%
    • 트론
    • 253
    • -0.78%
    • 스텔라루멘
    • 188
    • +7.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250
    • -1.51%
    • 체인링크
    • 18,730
    • -1.83%
    • 샌드박스
    • 391
    • -2.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