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본인 페이스북 계정으로 ‘온라인 타운홀 미팅’을 열고 커뮤니케이션의 미래로 ‘텔레파시’를 제시했습니다.
저커버그 CEO는 “나는 언젠가 우리가 기술을 이용해 풍부한 생각 전체를 상대방에게 직접 보낼 수 있게 되리라고 믿는다”면서 “여러분이 뭔가 생각하기만 하면 여러분의 친구들은 이를 즉각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적인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케임브리지대 교수, 아널드 슈워제네거 영화배우 겸 전 캘리포니아 주지사, 허핑턴 포스트 창립자 아리아나 허핑턴 등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