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기욤, 타일러에 응어리 고백 "여전히 서운하다"…대체 무슨 일?

입력 2015-06-30 00: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쳐)
‘비정상회담’의 기욤이 타일러에 서운했음을 고백해 화제다.

2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1주년 특집으로 ‘비정상 of 비정상 하이라이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기욤은 "과거 타일러가 저한테 화냈을 때 며칠 마음이 안 좋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외국인이 한국에 오는 이유가 한류였다고 말했는데, 타일러가 자신의 논문을 언급하며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했던 것이 조금 상처였다"고 설명했다.

이에 MC 전현무는 기욤에게 "아직도 그걸 기억하냐"고 묻자, 유세윤은 "나도 그때 둘 사이의 긴장감을 기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기욤은 "나는 그저 우리 어학원 애들을 말한 것일 뿐이다"라며 섭섭함을 드러냈다. 타일러는 "미안했다"며 다시 한번 사과했다.

한편 이번 방송을 끝으로 벨랴코프 일리야(러시아), 줄리안 퀸타르트(벨기에), 수잔 샤키야(네팔), 로빈 데이아나(프랑스), 테라다 타쿠야(일본), 블레어 윌리엄스(호주) 등 6명의 멤버들은 '비정상회담'을 떠나게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고장 난 건 앞바퀴인데, 뒷바퀴만 수리했다 [실패한 인구정책]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단독 車 탄소배출 늘어도 최대 포인트 받았다...허술한 서울시 ‘에코’
  • WSJ “삼성전자ㆍTSMC, UAE에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추진”
  • '뉴진스 최후통첩'까지 D-2…민희진 "7년 큰 그림, 희망고문 되지 않길"
  • '숨고르기' 비트코인, 한 달 만에 6만4000달러 돌파하나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11: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222,000
    • +1.27%
    • 이더리움
    • 3,492,000
    • +0.69%
    • 비트코인 캐시
    • 456,500
    • -0.15%
    • 리플
    • 785
    • -2%
    • 솔라나
    • 195,100
    • -1.01%
    • 에이다
    • 472
    • -1.05%
    • 이오스
    • 694
    • +0.14%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28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100
    • -0.08%
    • 체인링크
    • 14,990
    • -1.64%
    • 샌드박스
    • 373
    • -1.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