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쳐
지난 28일 방송된 SBS 'SBS 스페셜'에서는 배우 이재은과 남편 이경수가 등장해 이혼 상황 가상 체험을 했다.
방송을 통해 이재은은 활동 당시와는 몰라보게 살이 찐 모습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수는 "내가 처음 만나서 연애하던 이재은을 보고 싶어"라는 말로 이재은의 냉랭해진 성격에도 서운함을 드러냈다.
하지만 과거 방송을 통해 이경수는 아내 이재은에게 콤플렉스가 있었음을 고백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이경수는 "아내 이재은의 출연료 때문에 자존심에 금이 간 적이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경수와 이재은 나이차는 9살이다. 실제로 이경수는 1971년생이고, 이재은은 1980년생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이재은 이경수 나이차가 나도 너무 보기 좋다”,“이재은 완전 이쁘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