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엔터, 메인 아티스트 중화권 진출로 실적 성장 기대 - NH투자증권

입력 2015-06-29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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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29일 큐브엔터에 대해 메인 아티스트의 중화권 진출로 본격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비스트는 올해까지 하쿠호도미디어와 일본 매니지먼트 계약에 의해 엔화약세와 무관하게 미니멈개런티 인식이 가능하다”며 “일본에서 지난해와 유사한 아레나투어가 예정돼 있고 중국, 홍콩, 대만 등에서 아시아투어 약 10회가 계획돼 신규 수익창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한편 비투비는 지난해 말 일본 데뷔와 동시에 키스엔터와 3년 독점 계약을 체결했고 하반기 제프투어를 4~5회 진행할 예정(연간 총 8~9회)”이라며 “비스트의 안정적인 성과에 비투비의 실적 가세로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12.1% 성장한 48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내년에는 비스트가 일본에서 처음으로 3~5만명 규모의 돔투어를 계획하고 있다”며 “7월 1일 개국하는 케이블 채널 ‘큐브TV’를 통해 보유 아티스트의 마케팅 효과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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