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을 실시하는 ‘녹천역 두산위브’ 조감도.(사진제공=두산건설)
두산건설이 오는 26일 ‘녹천역 두산위브’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6~9층 10개동 총 326가구로 84㎡ 위주의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공사기간은 2015년 6월부터 2017년 2월까지이다.
‘녹천역 두산위브’는 단차를 이용해 단지를 차로 위로 올린 데크형 설계로 근린공원과 연계해 단지의 공원화를 추구하고 있으며,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설계된다. 또 일조권을 고려한 남향위주로 배치했다.
세대 내부는 두산건설이 개발한 ‘위브 수납시스템’을 적용, 실내 자투리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다양하고 효율적인 수납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녹천역까지 도보로 5분거리인 역세권 환경도 갖췄다. 또한 반경 1.5㎞ 내에 지하철 4호선 창동역 및 7호선 노원역이 인접하고 있다. 동부간선도로 녹천교 사거리로 바로 진입할 수도 있다.
이 단지는 162만1000㎡ 면적의 초안산생태공원에 둘러싸여 있으며 산책로로 직접 연결돼 있다.
교육시설로는 창일초,중학교 및 월천초교, 노곡중학교, 서울외고, 인덕대학교 등이 사업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유명 학원가가 밀집해 있는 중계동 은행사거리도 가까이 위치해 있다.
아울러 하나로마트, 창동E마트, 월계E마트, 롯데백화점, 상계백병원 등 대형마트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가깝다.
모델하우스는 월계역 1번출구 앞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