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김성훈. 착용 안경 제품=젠틀몬스터 협찬. 사진=이태인 기자 teinny@.
노안(老眼) 때문에 안경을 끼다가 노안(老顔)이 되어버린 당신. 패션에 따라 센스 있는 안경만 선택해도 충분히 동안으로 거듭날 수 있다. 신중년 패션의 완성은 안경이다.
글 이지혜 기자 jyelee@etoday.co.kr
사진 이태인 기자 teinny@etoday.co.kr
협찬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
모델 김성훈(54세)
▲젠틀몬스터 제공
1,2,3 검정 테나 은테만 고집하던 신중년이라면 독특한 스타일의 패턴 안경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은 어떨까? 여름에 자주 찾게 되는 데님패션과 함께 매치하면 한층 더 젊어 보이고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젠틀몬스터 제공
4,5,6 정장을 갖춰 입을 때는 동글동글한 원형 테를 써서 위트 있는 중년 신사 분위기를 자아내보자.
▲젠틀몬스터 제공
7,8 더운 여름날 야외 활동을 할 때는 얼음처럼 투명한 안경테로 시원하게 연출해 보자. 테의 두께 등에 따라 자연스러우면서도 경쾌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9 플립 업 안경의 경우 바깥쪽 테에 선글라스렌즈 등을 넣어 실외에서는 선글라스로, 실내에서는 안경처럼 활용 가능하다.
▲젠틀몬스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