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기억해' 장나라 "첫 방 청률이, 또르르"…대체 시청률 얼마길래?
(사진=장나라 트위터)
'너를 기억해' 장나라가 첫 방송 시청률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에 출연 중인 장나라는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저희 첫방했어요. 청률이가 또르르, 하지만! 전광렬 선배님과 디오 씨의 멋진 연기 최고였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장나라는 이어 "꼬마 현이 동생 모두 귀여웠구요. 더 열심히 달려야겠군요"라며 "우리 팀 화이팅! 많이 부족하지만 꼭 한 몫 해내겠슴돠"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장나라는 "많이 응원 부탁드릴게요. 열시에 뵐게용"이라는 말을 덧붙이며 본방사수를 격려했다.
한편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밤 방송된 '너를 기억해'는 전국 시청률 4.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막을 내린 '후아유-학교 2015'의 마지막회 8.2%보다 3.5%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꼴찌다.
반면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은 11.6%의 시청률로 1위를 지켰다. 이어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는 9.1%의 시청률로 2위를 기록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너를 기억해' 장나라 "첫 방 청률이, 또르르"…시청률 얼마길래? 동시간대 꼴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