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어카운트] 현대증권 ‘현대able 보세라차이나랩’

입력 2015-06-23 10: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中 대표 자산운용사 ‘보세라’ 자문

현대증권은 ‘후강퉁 시대’의 본격 개막으로 중국 본토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길이 열렸지만, 중국본토 주식 중 옥석을 구별하기 어려워 자문이 필요하다는 고객 니즈를 반영한 ‘현대able 보세라차이나랩’을 출시했다.

중국 본토 주식은 글로벌 자금 유입, MSCI 신흥국 지수 편입 가능성, 중국 자본시장 개방 추세 등을 감안하면 중·장기적으로 활황세를 기대할 수 있다.

‘현대able 보세라차이나랩’은 세계 각국의 중앙은행, 국가연금, 국부펀드 등과 중국투자 자문계약을 맺고 있는 보세라자산운용의 자문 및 모델포트폴리오를 제공받아 운용된다. 보세라자산운용은 중국 현지의 대표적인 자산운용사이다. 보세라자산운용의 가장 큰 강점은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한다는 것이다.

GIPS(Global Investment Performance Standard)평가는 글로벌 차원에서 공신력이 있다. 개별펀드의 성과보다는 운용전략이 유사한 펀드들을 유형별로 분류, 평균적인 운용성과를 공시함으로써 투자자들에게 자산운용사의 운용 성과에 대해 보다 객관적이고 공정한 정보 제공을 가능하게 한다. 이에 GIPS를 적용하면 개별 자산운용사들이 성과가 좋은 소수의 펀드로 전체 운용 성과를 과대 평가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보세라자산운용 펀드의 변동성 또한 벤치마크인 CSI300의 변동성보다 10년 내내 낮았다. 운용의 안정성에서 가장 중요한 척도로 여기는 정보비율(초과수익률/추적오차)도 CSI300지수보다 보세라펀드의 수익률이 낮았던 2009년 외에는 대부분 1.0 이상으로 매우 우수한 안정성을 나타내고 있다. 일반적인 경우 정보비율이 0.5이상인 경우 우수한 펀드로 인정된다.

보세라자산운용의 자문모델 포트폴리오로 운용되는 ‘현대able 보세라차이나랩’은 △안정적인 인컴수익을 추구하는 고배당주 △리레이팅(re-rating)을 기대할 수 있는 저평가 우량주 △매출성장이 지속될 것이라 예상되는 필수소비재 종목 등을 선별해 투자한다.

이밖에 ‘현대able 보세라차이나랩’은 상품 가입 시 현대증권의 세무컨설팅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어 향후 현지 상황에 따라 과세 문제가 발생할 경우 적절히 대처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592,000
    • -2.51%
    • 이더리움
    • 4,422,000
    • -2.02%
    • 비트코인 캐시
    • 596,000
    • -3.56%
    • 리플
    • 1,098
    • +12.73%
    • 솔라나
    • 302,800
    • +0.1%
    • 에이다
    • 797
    • -2.21%
    • 이오스
    • 774
    • +0.52%
    • 트론
    • 253
    • +1.2%
    • 스텔라루멘
    • 186
    • +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450
    • -1.79%
    • 체인링크
    • 18,670
    • -1.99%
    • 샌드박스
    • 395
    • -2.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