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진중권'
(사진=진중권 트위터 캡처)
22일 오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는 진중권 교수가 '비정상회담' 사상 처음으로 두 번째로 게스트로 초대된다.
이날 방송에서 진중권 교수는 "제3차 세계대전이 일어날 거라고 걱정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상정해 각국 비정상 멤버들과 토론을 펼친다.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세계 3차 대전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함께 한반도 통일에 대한 의견도 자유롭게 이야기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을 앞두고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인 진중권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기모노를 입은 히틀러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진중권 교수는 22일 오후 '기모노 입은 히틀러'라는 내용과 함께 내용 그대로 기모노를 입고 있는 히틀러 사진을 게재했다. 더 이상의 추가 설명은 달지 않아 궁금중을 자아냈다.
이 같은 진중권 교수의 트위터에 대해 트위터리안들은 "합성 아닌가요"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비정상회담'에 진중권 교수가 출연한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비정상회담 진중권, 3차 대전 주제인데 뭔가 오묘하네" "비정상회담 진중권, 트위터 잘 활용하시는 듯" "비정상회담 진중권, 두 번째로 나오네 정말" "비정상회담 진중권, 뭔가 코드가 잘 맞았나보네 멤버들이랑"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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