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삼남매 좋다" 다자녀 욕심 드러내…남편 추성훈 반응은?

입력 2015-06-21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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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야노시호 추사랑'

(사진=방송 캡처)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가 추사랑의 동생을 낳는 것에 관심이 있음을 시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야노시호는 추사랑에게 "오빠가 있었으면 좋겠니"라고 물었다. 추사랑이 고개를 끄덕이자 야노시호는 이어 동생이 있으면 어떻겠냐고 잇달아 물었다. 이어 야노시호는 추사랑에게 "아빠한테 가서 '동생 갖고 싶다'고 말해"라고 시켜 주목을 받았다.

추사랑은 추성훈에게로 가서 "엄마가 말해달래"라며 동생이 갖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추성훈은 대답 대신 자리를 피해 더 이상의 자녀를 갖는 것에 대해 우회적으로 반대의 뜻을 나타냈다.

야노시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삼남내의 3이 균형이 잘 맞는다"며 "나이가 있기 때문에 빨리 낳지 않으면 안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를 접한 네티즌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추성훈, 추사랑이 질투할 듯"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추성훈, 아빠가 싫다면 방법이 없으니"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추성훈, 추사랑 동생 있어도 좋을 듯"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추성훈, 추사랑 동생까진 몰라도 삼남매는 나이때문에 어려울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야노시호 추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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