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출연한 슬리피(사진=JTBC 홈페이지)
좀비병사 슬리피가 ‘마녀사냥’에 출연해 거침없는 19금 입담을 뽐냈다.
슬리피는 최근 '마녀사냥' 97회 녹화에 참여해 이성문제를 두고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슬리피는 '어떤 식으로 여자를 공략하냐'라는 신동엽의 질문에 "뭐든 솔직하게 얘기하는 편"이라고 답했다. 이어 "오늘 화장이 잘 먹었다, 못생겼다, 예쁘다 등의 말을 솔직하게 한다"라고 덧붙여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클럽이야기를 주고받던 중 "이태원 클럽 VIP카드를 가지고 있다. 오픈 당시부터 함께 했다"고 밝히며 MC들을 들뜨게 만들기도 했다. 이에 허지웅과 유세윤은 "우리도 데려가달라"며 애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슬리피는 '남자친구의 뱃살 때문에 고민인 여자'의 사연이 소개되던 중에는 깜짝 놀랄 만한 '19금 발언'을 해 MC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색드립'의 달인 신동엽마저 "너무 직접적으로 말하지 말라"며 말렸을 정도.
거침없는 입담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슬리피의 매력은 19일 금요일 오후 11시 '마녀사냥'을 통해 방송된다.
슬리피 소식에 네티즌은 “슬리피, 반전매력!”, “슬리피, 색드립 신이 되겠네”, “슬리피, 본방사수 해야겠디”, “슬리피, 기대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