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시청률 4% 소폭 상승…서인국 장나라 케미 미리보기

입력 2015-06-19 07:09 수정 2015-06-1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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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서인국, 장나라 등이 출연한 ‘해피투게더’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9일 시청률 조사 업체 닐슨 코리아가 집계한 결과,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는 시청률 4%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 방송분 시청률인 3.8%에 비해 약 0.2%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는 8.2%, MBC ‘어게인’은 시청률 3.3%를 기록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의 장나라, 서인국, 최원영, 이천희 등이 출연했다. 장나라는 KBS 2TV 금토드라마 ‘프로듀사’를 보면서 느꼈던 감정을 털어놨다.

장나라는 “휴식 중에 ‘프로듀사’를 봤었다. 원래 잘 안 우는데 극중에서 라준모 PD와 변 대표가 이야기를 하는 장면에 눈물이 후두둑 떨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장나라는 “데뷔 초에는 내가 뭘 했는지도 기억이 안 난다. 광고도 몇 개를 찍었는지 모르겠다. 그 나이 때 만져볼 수 없는 돈을 벌었지만 내 개인적으로는 많이 힘들고 아팠기 때문에 아무것도 기억이 잘 안 난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서인국은 “장나라보다 6살 어린데 (연인으로) 괜찮냐”는 MC의 질문에 “나이 차이는 전혀 상관없다”고 답해 분위기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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