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방송화면 캡처
‘스카이다이빙’이 주목받자 스카이다이빙이 취미로 알려진 개그맨 김병만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김병만은 지난해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스카이다이빙을 107번 점프했다. 취미로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병만은 “앞 공중돌기 2번 하고 누워서도 뛰고 한다”며 “나는 맨 처음부터 혼자 뛰어서 하루에 많게는 11번도 뛰었다”고 실력을 자랑했다.
이에 MC 이경규는 “스카이다이빙을 왜 뛰냐”고 물었고, 김병만은 “뛰는 순간 아드레날린이 들썩거린다. 말로 다 표현 못하는 짜릿함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스카이다이빙은 항공기나 기구 등을 이용하여 높은 곳에 올라간 다음, 낙하산을 착용하고 뛰어내려 자유낙하하거나 여러 가지 동작을 연출하고 정해진 고도에서 낙하산을 펴 착지하는 항공스포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