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골, 미얀마 가슴도 철렁...네티즌 “박지성 클래스 넘었다”

입력 2015-06-1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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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 날리는 손흥민(사진=뉴시스)

손흥민 골, 미얀마 가슴도 철렁...네티즌 “박지성 클래스 넘었다”

한국 미얀마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프리킥 골을 넣은 손흥민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손흥민은 16일(한국시간) 오후 9시 태국 방콕에 위치한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한국과 미얀마의 경기에서 후반 22분 무회전 프리킥으로 골을 넣었다.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은 은퇴한 ‘캡틴’ 박지성에 이어 한국 축구를 이끌어 갈 가장 성공한 축구선수로 평가 받고 있다.

손흥민의 골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흥민 골 호날두 무회전 프리킥이 생각났다” “손흥민 골, 이젠 세트피스 득점까지 손!” “손흥민 골 박지성을 넘어 최고의 축구 선수가 되길” “손흥민 골 차범근도 보고 있을까?” “손흥민 골 한국 축구의 미래” “손흥민 골 한국축구 기대주에서 대들보로” “손흥민 골 미얀마 선수들도 놀랐겠다” “손흥민 골 다시 봐도 감동” “손흥민 골 박지성 클래스마저 넘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흥민 골, 미얀마 가슴도 철렁...네티즌 “박지성 클래스 넘었다”

손흥민 골, 미얀마 가슴도 철렁...네티즌 “박지성 클래스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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