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셰프' 샘킴, 레스토랑에 농장운영까지… “잡생각 없애기 좋아”

입력 2015-06-16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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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킴의 농장(사진=샘킴 인스타그램)

'별에서 온 셰프'에 출연한 샘킴 셰프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농장이 이목을 끌고 있다.

15일 밤 방송된 MBC '다큐 스페셜-별에서 온 셰프'에서는 셰프 전성시대를 맞은 현시대를 조명하고 이연복, 최현석, 샘킴의 생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샘킴 셰프는 경기도 부천에서 작은 농장을 가꾸고 있고 이곳에서 생산되는 농작물 중 일부를 레스토랑 식재료 공급하고 있었다.

샘킴은 농장을 운영하는 이유에 대해 "잡생각이 없어져서 좋다. 정신 수양도 같이 되는 것 같다. 요즘 너무 바쁘다"고 털어놨다.

샘킴은 "농장에서 대리인을 쓰지 않고 직접 하는 것 자체가 이미 손님들한테 제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을 드린 거다"라며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키웠는지를 정확히 안다. 자부심이라 할 수 있다"고해 훈훈함을 더했다.

'별에서 온 셰프' 샘킴 소식에 네티즌은 “'별에서 온 셰프' 샘킴, 멋지네”, “'별에서 온 셰프' 샘킴, 마음가짐이 좋네요”, “'별에서 온 셰프' 샘킴, 레스토랑 가고 싶다”, “'별에서 온 셰프' 샘킴, 멋진 남자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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