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거게임:더 파이널’
‘헝거게임’의 마지막 시리즈 ‘헝거게임:더 파이널’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누리픽쳐스는 16일 '헝거게임:더 파이널'(감독 프란시스 로렌스)의 티저 포스터와 모션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에 오는 11월 개봉을 앞둔 헝거게임 시리즈의 마지막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모으고 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헝거게임’에서 혁명의 상징으로 불리는 모킹제이가 타오르는 불꽃과 함께 날아오르고 있다. 모킹제이는 캣니스(제니퍼 로렌스 분)가 헝거게임 출전 시 착용했던 브로치다. 이는 모두가 기다려 온 단 하나의 희망이자 혁명의 상징으로 큰 의미가 있다.
모킹제이의 역동적인 날갯짓으로 화려하게 날아오르는 모습은 최후의 결전을 예고하는 것은 물론, 주인공인 캣니스의 화려한 활약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헝거게임‘ 소식에 누리꾼들은 "헝거게임, 개봉은 좋은데 마지막이라니" "헝거게임, 개봉기다립니다 " "'헝거게임‘, 최고의 영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헝거게임:더 파이널’ 은 11월 국내 개봉을 앞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