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런던서 아내 김민지와 알렉스 퍼거슨 역사적 만남...“합성 아니야?”
‘영원한 캡틴’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바이에른 뮌헨의 레전드 매치에서 1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한 가운데 아내 김민지와 영국 런던에서 행복한 신혼생활을 보내던 근황이 새삼 화제다.
박지성과 김민지의 오작교 역할을 한 SBS 배성재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박지성 대사 임명식 현지방송 사정 때문에 제대로 보내드리지 못해 아쉽네요. 김민지 여사가 트위터 해킹 당했다나 뭐라나 해서 대신 올려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지성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구장 올드 트래포드에서 아내 김민지, 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맨유 앰버서더로 선정될 당시의 박지성의 모습으로 이들 부부가 알렉스 퍼거슨과 만난 사실이 큰 화제를 모았다.
박지성의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지성, 김민지 부부 전 세계 돌아다니며 깨소금 전파 중” “알렉스 퍼거슨과 박지성, 김민지 부부가 만나다니 일대 사건이다” “알렉스 퍼거슨은 박지성의 참 스승” “박지성 김민지 부부 정말 잘 어울린다” “박지성, 김민지 부부 앞으로도 행복하길” “박지성 김민지 부부가 알렉스 퍼거슨을 만나다니 합성 아냐?”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지성, 런던서 아내 김민지와 알렉스 퍼거슨 역사적 만남...“합성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