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우리 인스타그램 캡처
마리텔 김우리
13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에서 김우리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인맥이 화제다.
김우리는 지난달 2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난 시방 자야 할 시간인디 귀가하다 급 번개로 만난 우리 예쁜 동상들 제아 예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김우리는 이어 "제아는 브라운 아이즈 걸즈 새 을밤 준비로 바쁘고 예련이는 방콕 출장 다녀와 또 만나 난 배고프다며 요란 떨며 밥 시키고 아놔"라고 말했다.
김우리는 또한 "이 야밤에 지들 연예인이라고 저리 대가리 만한 썬그리를 척! 기절! 지금 10시 넘었다 애들아"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리는 제아, 차예련과 한 카페에 앉아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제아와 차예련은 선글라스를 끼고 있는 모습에서 코믹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김우리 사진은 본 네티즌들은 "마리텔 김우리 오늘 방송 잘봤다", "김우리 미친인맥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