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삼성카드 新마케팅 모델 공동 구축

입력 2015-06-08 16: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빅데이터, 인프라, 채널, 마케팅을 활용하여 양사 고객 증대 추진

▲ 지난 6월 2일 삼성카드와 유한킴벌리는 생애주기와 결합한 신마케팅 모델 공동 구축 등과 관련한 업무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생활혁신기업 유한킴벌리와 빅데이터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삼성카드는 6월 2일(화) 업무 제휴 협약식을 하고 양사의 강점을 살린 신마케팅 모델을 공동으로 개발하여 상호 고객 가치를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양사가 공동으로 개발예정인 신마케팅 모델은 출산-육아, 시니어 등 회원의 라이프 스테이지 전반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서비스 발굴뿐 아니라, 삼성카드의 다양한 판매 채널을 통한 마케팅 시너지 제고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유한킴벌리 담당자는 “사회초년기부터 은퇴생활기까지 생애주기별 소비패턴에 대한 삼성카드의 빅데이터 분석 능력과 유아/육아용품, 가정용품, 여성용품, 시니어용품 등 유한킴벌리의 마케팅역량, 판매채널, 인프라의 공동활용을 통해 고객 증대 및 매출확대에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며 이번 상호 협약의 의미를 강조했다.

한편 1970년 창립된 유한킴벌리는 하기스 기저귀, 화이트 생리대, 크리넥스 미용티슈, 스카트 키친타올, 그린핑거 스킨케어, 더블하트 육아용품, 디펜드 스타일 언더웨어 등을 선보이며 우리나라 생활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주요 산업군에서 세계적 품질을 기반으로 세계 5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960,000
    • +3.49%
    • 이더리움
    • 4,545,000
    • +0.78%
    • 비트코인 캐시
    • 623,500
    • +6.04%
    • 리플
    • 1,005
    • +6.57%
    • 솔라나
    • 315,600
    • +7.09%
    • 에이다
    • 820
    • +7.75%
    • 이오스
    • 785
    • +2.08%
    • 트론
    • 258
    • +3.2%
    • 스텔라루멘
    • 180
    • +1.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100
    • +18.69%
    • 체인링크
    • 19,180
    • +0.84%
    • 샌드박스
    • 406
    • +2.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