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과 아이유의 키스신(사진=방송캡처)
'거미의 남자' 조정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아이유와의 키스신이 이목을 끈다.
과거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는 아이유(이순신 역)와 조정석(신준호 역)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는 섬에 들어갔다가 배를 놓친 조정석과 아이유의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다. 배를 놓친 두사 람은 한 민박집에서 잠을 청하게 되고 아이유가 조정석의 팔베게를 베고 자는 상황까지 연출돼 눈길을 끌었다.
조정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조정석 거미가 질투 했겠다”, “조정석과 아이유가 키스라니”, “조정석 거미랑 잘 사귀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거미는 연인 조정석과 뮤지컬 섭외가 들어오면 단호히 거절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