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성유리, 이수혁ㆍ김영광에 “잘~ 생겼다!…주상욱ㆍ유연석 이후 처음”

입력 2015-06-01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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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성유리, 이수혁ㆍ김영광에 “잘~ 생겼다!…주상욱ㆍ유연석 이후 처음”

‘힐링캠프’ 성유리가 미남 스타 이수혁, 김영광을 만났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186회에서는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3MC)의 미식캠프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힐링캠프’에서 성유리는 미식 파트너로 이수혁과 김영광이 채택됐다. 그러나 성유리는 두 사람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기분 나쁘다”라고 말했다. 키는 자신보다 크지만 얼굴이 비현실적으로 작은 연하남이라는 것이다.

이수혁과 김영광은 성유리를 만나기 위해 한 카페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 성유리가 들어왔다. “안녕~” 발랄하게 인사하며 들어온 성유리는 웃으면서 이수혁과 김영광을 맞이했다. 이에 두 사람은 “누나~”라며 연하남다운 인사를 건넸다. 그러자 성유리는 “뭐야! 힐 신고 왔어야 하는데”라며 두 사람의 훤칠한 신장에 위화감을 나타냈다. 이어 성유리는 두 사람에게 “참 잘 생겼다. 주상욱, 유연석 이후 남자가 없었는데”라며 웃어 보였다.

한편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5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힐링캠프’ 성유리, 이수혁ㆍ김영광에 “잘~ 생겼다!…주상욱ㆍ유연석 이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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