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 정선아
뮤지컬 '데스노트' 정선아와 김준수가 함께 찍은 인증샷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일 열린 뮤지컬 '데스노트' 간담회가 화제가 되면서 과거 정선아가 올린 사진에 뒤늦게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정선아는 지난해 1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준수의 하숙집에 다녀왔음. 역시 준수의 노래는 또 한 번 세종을 가득 채웠다! 샤지욱 귀요미. 또 봐. 그리고 엘피 난 다녀왔어. 이번엔 니 차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어깨를 맞댄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정선아와 김준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같은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데스노트' 정선아, 김준수랑 친한가 보다" "'데스노트' 정선아, 기대할게요" "'데스노트' 정선아·김준수,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