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 홍광호가 김준수의 티켓 파워를 치켜세웠다.
1일 서울 서초구 가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진행된 뮤지컬 ‘데스노트’의 기자간담회에는 김준수, 홍광호, 정선아, 박혜나, 강홍석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홍광호는 ‘데스노트’의 첫 티켓팅에서 10분 만에 매진을 기록한 점에 대해 “그 소식을 런던에서 들었다. 깜짝 놀랐다”고 했다.
홍광호는 이어 “정말 (김)준수씨의 티켓 파워가 어마어마하다는 걸 느꼈다. 이게 가능한 일인가. 그 극장이 얼마나 큰지 알고 있다. 수도권이긴 하지만 서울과 거리가 있어서 (걱정했다)”고 말했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오는 20일부터 8월 9일까지 성남아트센터에서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