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은 15일 올해 매출액이 4156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회사측은 "가나톤, 리바로, 글루패스트 등의 매출증대와 콘태트랜즈 통합브랜드인 프렌즈의 고성장이 예상된다"며 "또한 중외당진공장의 준공에 따른 Non-PVC제품의 본격적인 생산, 차세대항성제 이미페넴을 비롯한 원료의약품의 수출 증대 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순환, 소화기계 ETC제품 6~7품목, OTC 3~4품목, 수액제 3~4품목 등 총 10여품목 이상의 신제품 출시가 예정돼 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