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아이유♡김수현? 비 맞다가 핑크빛 기류 형성
(KBS 2TV 방송 캡처)
'프로듀사' 아이유가 극중 카메라 감독인 김수현에게 설렘을 느꼈다.
29일 방송된 KBS 2TV '프로듀사' 5회에서는 백승찬(김수현)과 신디(아이유)는 '1박2일' 촬영장으로 이동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디는 비까지 오는 상황에 힘들어 했다. 이 때 백승찬은 신디의 머리에 손바닥을 가져다 대며 손 우산을 만들어 줬다. 이어 우산을 펼쳐 신디와 함께 썼다. 신디는 설레는 얼굴로 바라봤다.
하지만 백승찬은 카메라 감독이 미처 비를 피하지 못한 것을 확인, 그에게 달려갔다. 이에 신디는 뾰로통한 표정을 지었다.
'프로듀사' 아이유 소식에 네티즌은 "'프로듀사' 아이유, 김수현이면 심쿵 할 만 하지" "'프로듀사' 아이유, 아 쫄깃하네. 저런 눈빛 좋아" '프로듀사' 아이유, 김수현과 러브라인? 나도 카메라 조연출 해서 연예인과 만나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