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마카오의 생츄어리 풀빌라 실내 전경.(사진=반얀트리 호텔앤리조트)
반얀트리 마카오는 5성급 럭셔리 호텔 ‘반얀트리 마카오’의 풀빌라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새로 론칭한 풀빌라는 야외 개인풀 외에도 제트 풀과 야외 활동 중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파빌리온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갤럭시 마카오의 스카이 가든에 신축돼 시내를 한 눈에 조망하며 야외 풀을 이용할 수 있다. 이중 생츄어리 풀빌라는 객실 내 스파 트리트먼트 룸, 사우나 룸을 갖추고 있어 도심 내 휴양을 목적으로 하는 이들에게 인기가 있다.
각 빌라에 전담 빌라 호스트(Personal Villa Host)가 있는 것도 신축 풀빌라의 장점 중 하나다. 전담 빌라 호스트는 룸 서비스부터 침구류 선택, 해산물 바비큐까지 관리한다.
반얀트리 마카오 관계자는 “반얀트리 마카오는 코타이스트립 중심에 위치해 있어 관광, 유흥뿐 아니라 비즈니스를 목적으로 하는 고객들이 많은 편”이라며 “복잡한 도심에서 한 발 물러나, 개인의 독립성을 유지하면서 휴양을 즐기길 원하는 고객을 위해 풀빌라를 구상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