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용준 인스타그램)
예비부부 배용준과 박수진의 사랑이 SNS에서 활짝 피었습니다. 지난 20일 박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소감을 적은 친필 편지를 공개했습니다. 여기에는 "평생을 하고 싶은 인연을 만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려고 한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는데요. 글이 올라오자마자 배용준이 기다렸다는 듯 "1등~"이라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박수진은 여기에 다시 "♡♡"라는 댓글을 달며 애정을 과시했죠. 27일 이번에는 배용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정을 과시하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