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측, 박준우 하차통보설 반박..."고려한 적 없다", 무슨 일?

입력 2015-05-26 17:07 수정 2015-05-2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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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냉장고를 부탁해’

(tvN 방송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의 성희성 PD가 박준우에 관련한 항간의 의혹에 반박했다.

25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박준우가 불참한 가운데 맹기용이 참석했다.

앞서 박준우는 25일 방송분이 녹화된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하루를 공으로 얻은 기분이다. 원래 촬영일정 때문에 진작부터 비워둔 날이었는데 사정이 생겨 나가지 않아도 된다. 그 덕에 늦잠을 잤고, 슬렁슬렁 나가 마감 하나를 칠 예정이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박준우가 당일 하차통보를 받았다거나 갑작스레 스케줄을 취소당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성희성 PD는 이에 대해 “말도 안 된다. 박준우 기자도 알고 있는 부분이었다. 절대 당일 출연진을 취소하는 그런 일은 없다”고 해명했다.

특히 성희성 PD는 “박준우 기자의 하차는 고려해 본적이 없다. 로테이션으로 운영되는 것 뿐”이라고 하차통보설을 일축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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